학생설계전공이란?
학생설계전공이란?
교육적 의의
학생설계전공은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학교의 승인을 받은 후 이수하는 전공 과정입니다. 기존 전공 이수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특별한 학문적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. “수요자 중심 교육”, “자기 주도 학습” 등의 대학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.
제도적 위치
서울대학교의 학생설계전공은 <학칙> 및 <학사과정 전공이수규정>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“다전공” 제도의 일부입니다. 서울대학교의 다전공 제도의 개요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.
| 주전공, 부전공 | 1개 학과(부)가 1개 또는 2개 이상의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 |
| 연합전공(복수전공 수준) 연계전공(부전공 수준) | 2개 이상의 학과(부)가 하나의 전공을 함께 운영 |
| 학생설계전공 |
2022학년도 1학기부터 서울대학교의 학생설계전공은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학생설계전공을 주전공 수준으로 (단일 전공 이수 시 60학점이상, 복수 병행 이수 시 39학점 이상) 이수할 수 있으며 자유전공학부 이외의 학생은 학생설계전공을 복수전공 수준으로 (39학점 이상) 이수할 수 있습니다.
학생설계전공의 역사
한국의 대학 교육에 학생설계전공을 도입하는 과정에 미국 대학 사례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. 미국의 여러 대학이 “student designed major” 또는 “independent major” 이름으로 학생설계전공을 최소 수십년 간 운영해 온 기록이 있습니다.
1997년 고등교육법 시행령 입법을 통해 학생설계전공 제도 운영의 법적 근거가 처음 마련되었습니다. 입법 직후에 학생설계전공을 도입해 20년 이상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학으로는 서강대학교 등이 있습니다.
서울대학교는 2008년 <학칙> 개정과 함께 학생설계전공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. 2009년 3월 자유전공학부가 설립된 이래 학생설계전공은 주전공/부전공 두 가지 방식을 병행 운영해 오다가, 학생설계전공 제도를 확대하면서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주전공/복수전공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
[전공현황] 메뉴에 지난 2010년-2020년에 승인된 (주전공 수준) 학생설계전공의 전공명을 나열해 두었습니다.
